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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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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라 왜가 중국에 있었다고 하는것이 국수주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역사를 사서를 필자의 위치로 돌아가서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현재 국사는 삼국사기에서 취사선택하므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한반도에서 어떻게 삼국인구가 근세조선 보다 많아도 그렇게 많을까요
어떻게 한반도에서 일식집중관측지를 찾을수가 없을 까요
당나라이후 신라의 명절인 8.15, 9.9명절이 중국민속절이 되었다는 기록이 없을까요
김유신때 자석과 침을 당나라에 주었는데 나침반이 송나라 발명품이 되었을까
한나라보다 천년전부터 양잠을 시작했는데 비단이 장사는 왕서방일까요
세종이전에 우리말 우리글을 사용했다는 기록을 찾지 못할까요
세상 문화를 우리조상들이 발전시켰다고 하는 것이 국수주의인가요
최치원이 고구려 백제가 북으로 유연제노 남으로 오월을 침범하여 장안중심의 걱정거리가 되엇다고 하는데 기록을 소개하는 것이 국수주의라고
할수가 있는가요
모본왕때 북평 태원을 고구려가 평정했다느 기록을 소개하는 것이 국수주의인가요
삼국사기 내용인 김유신의 선조가 소호금천씨라고 소개하는 것이 국수주의인가요
우리는 단지 사서 내용을 소개하고 그렇게 쓰여질수 있는 한경과 위치가 중국이라고 하는 것이니 그것이 국수주의자는 아닙니다
필자의 위치로 돌아가서 사서를 보아야 할것입니다
단군을 배우고 을지문덕이나 김유신이나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을 배운다고 떡이 나오고 밥이 나오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독립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건국부터 우리역사로 하여도 누가 무어라 하겠습니까 배우기도 쉽고 외우기도 쉬운데????
우리글을 창제했다는 세종대왕부터 한다고 누가 무어라 하겠습니까
아무리 현재만을 강조한다고 해도 과거없는 현재는 없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바로알려주는 것은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반도사관으로보면 본 역사에 대한 감정은 충분히 국수주의로 보일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인도 한국도 몽고인도 왜인도 한뿌리 그것도 기록이 있는 역사에서 한뿐리임을 소개할수 밖에 없으므로 필자의 위치에서
사서를 파악하고 소개할것입니다
그 당시 살아보지 못한 우리로서는 사서를 소개하여 사서와 일치하는 그 당시를 재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결코 국수주의로 매도
하시지 말아 주시기 바람니다
내가 태어날때 부모를 확인하는 의식으로 감지하지 못했다고 기록을 부정하고 부모가 아니라고 할수가 있으며 아무리 부모라고 하여도
양자로 온 기록을 부정할수는 없는 것이기에 사서에 있는 그대로를 소개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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