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리는 한반도에 고구려 백제 신라의 유적이 있는데 왜 삼국이 중국에 있다고 하는가에 대한 질의를 받고 있다
물론 유적이 있다. 그래서 한반도에는 32-503년까지
고구려직할지와 지방관인 '--간'을 두고 다스렸고
고구려연방의 붕괴로 백제의 공주부여지역 진출로 한반도 신라의 독립계기가 되고 631년 만주까지
통치하는 신라가 있었음이 사서에서 밝혀지고 있다. 물론 유적도 이것을 밝히는 자료가 되었다.
그래도 500년 이전에 고구려 백제 사로신라가 한반도에 있었다는 기존 역사관에 동조하지
못하는 것이다
유물은 역사라는 선에서 점을 나타낼수 있고 확인할수 있을뿐 전체를 밝힐수는 없다
그러나 사서는 정사이던 야사이던 상관없이 선과 입체로 역사를 규명하여 놓았다. 그래서
유적과 사서로서 역사를 볼때 점으로 선이라 말하지 말고 선으로서 점이라 말하지 말아야 한다
한반도 유물로 전체 역사를 조명하려고 하지 말고 전체역사를 규명하는 차원에서 유물을 보아 주었으면 우리역사 전반을 보는 안목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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