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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의 활동무대는 어디로 보아야 하는가
현재 교과서에 따르면 김유신은 한반도에서 태어나고 공주 부여지역에 있던 백제 패망시 장군으로,
평양에 있던 고구려 패망시 장군으로 있었고 묘가 경주에 있었다고 배운다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의자왕 백제가 패망한 곳이 김유신이 활동하던 무대였는데 어디일까 ?
삼국사기에 의하면 김유신은 헌원의 아들 소호금천씨의 후손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김해김씨 족보에는 김수로왕이 시조이고 그 이전은
기록이 없다. 아마도 헌원이나 소호금천씨가 중국의 삼황오제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모화사상가
내지 모화주의자라고 비판받을까 두려워서 기록하지 않았을까 의문이 남는다
그러나 분명히 삼국사기에서는 신라인은 소호금천씨 후예 신라이고 김유신도 그 후예로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25사에서도 동일한 민족으로 기록하고 있으니 허위로
볼수는 없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라 왜는 동이의 국가라고 기록하였고 헌원의 7세손 순이 동이인이라고
하였으니 헌원과 함께 소호금천씨도 동이임을 감추지 않았다. 동이는 영원히 동이일뿐이니
결코 잘못 기록한 것이 아니다
삼국사기 기록을 부정하고 취사선택하는 우리내 학자들이 있기에 생각해 보았다.
김유신이 과연 한반도에서 활동하였을까
소호금천씨 이후 언제 한반도로 이주하여 김유신이 활동하는 지역이 되었을까
의자왕 백제가 어디에 있었나를 먼저 밝히면 자연히 김유신의 무대도 밝혀질것이 아닌가
삼국사기에 고구려 백제 신라의 남북축을 나타내는 말이 최치원전에 실려 있다
즉 “고구려 백제가 전성시대에 강병백만을 보유하고 남으로 오월 (가운대는 필자 최치원의 신라위치?) 북으로 유연제노를 침범하여
중국(황제가 있는곳)의 큰 좀이 되었다”라고 기록하여 중국 요 중심의 동쪽을 나타내는 말이 있다.
삼국사기와 동일하게 삼국지 후한서 동이 위치도 남북축이 같은 위치에 있다.
“고구려의 북평 태원, 예의 창해, 한의
해, 왜의 회계의 대현 이주 단주 주애 담이”가 동이의
남북축인데 고지도인 우적도 나타나 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 역사지도가 아닌 지도에 김유신때 지명이 없고, 김수로왕능과 김유신묘가
있다. 그러나 유연제노오월지역에는 소호금천씨 능과 관계지명, 김수로왕
관계지명과 김유신 관계 지명이 있다. 중국에는 조상에서 김유신까지 같은 지역으로 연속성이 있으나
한반도라면 언제 누가 이민을 왔는가를 알수도 없다.
어느 곳이 김유신의 활동무대였을까
의자왕때 백제 지명으로 하북성에 평원 동명, 산동성에 황산 박산 대산(태산) 백마하 제성, 하남성에
항성이, 안휘성에 주류자(주류성?) 침구(침현?) 동성
독산 잠산, 강서성에 덕안이 있다
소호금천씨 관계지명이 안휘성 청양이 있고 능이 산동성에 있다.
김수로왕 관계지명으로 보이는 청양 근처에 허촌 구자산(구지봉?) 황산(황산강?) 묘수(廟首)가 있고 금관국으로 보이는 궤지(潰池)가 있다(금관이나
궤는 같은 궤일뿐이다)
김유신때 자석과 침을 당나라에 주었는데 송나라때 자석생산지가 유연제노의 제노 근처에 있다.
또 김유신때 목화(면)을 고구려에 주었는데
문익점때 목화가 고려지역에 들어왔다.
김유신때 노(弩)가 신라의 특산물인데
제노 아래 징역이 축추전국시대부터 노생산지라고 한다. 당나라 이후에 쇠퇴하여 졌다고 한다
인구를 보면 조선초기 인구가 한성제외하고 50만이 안되었다.
백제인구는 76만호라고 하였는데 백제지명이 있는 제노지역에서 명나라 초기의 인구가 77만호이고 경기 충청 전라도 인구가 56,003호라고 하니
어느곳에 의자왕백제가 있었고 김유신활동무대였을까
삼국사기의 남북축과 후한서 삼국지 남북축이 같으니 공통부분을 한반도로 옮겨 놓을수 있을까.
김유신에 대해서 삼국사기에서 인용한다면 김수로왕 이전까지도 인용하여야 하고 소호금천씨 이후 이민온 시대를 밝혀야 김유신 무대를
밝힐수 있는 것이다
유적이 있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사서에 일치되는 역사를 규명하고 찾아서 하나되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진정한 역사연구가 아닐까?
문의처 02-522-3592 019-285-3592
이메일 coreaos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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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제노오월 위치도 >
< 우적도 >
송나라(700~800전)때 만들어진 고지도로
대만 영인본과 상해 영인본이 있음
대만 영인본 : 중국역사도설 590 "우적도"
상해 영인본 : 송본지리지장도에 소개
아시아에 남아 있는 고지도 중 화이도, 추리도 등이 있으나 "우적도"만이 지명을 가장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음
< 설 명 >
위에 동그라미 지명들은 삼국시대 관련 지명으로 현재 중국지도에도 남아 있는 지명들이다. 이뿐만아니라
수많은 지명이 있으나 이를 예로 드는 것은 현재의 중국지도를 가지고 우리역사를 대비하여도 70 ~ 80%는
해것할 수가 있다는 취지이다
1. 유 : 최지원전에서 고구려 백제가 평정했다는 지명 유연제노오월중1
2. 북평, 태원
: 고구려초기 한과 고구려 전쟁에서 모본왕때 고구려가 평정한 지명중2
3. 창 : 창해군 추정지명(지금은 창주,
신해가 있음)
4. 자 : 김유신때 신라에서 당나라에 자석과 침을 보냈는데 송나라때까지 자석생산지
5. 해 : 해는 바다가 아닌 지명 백제패망시 당나라 군사 동원관련 지명(치청래해)
신라왕에게 작호를 줄때 붙인 '--영해--'의
강소성을 대표하는 지명추정
6. 사, 연수
: 장보고전에 등장하는 지명
7. 지 : 지의 서쪽에는 백제 패망때의 덕안과 백제와 신라전쟁 관계지명이 현존한 다. 이 근처에는 현재 금천씨의 지명 청양 김수로왕관련지명인 허촌 묘수 구자산 황산등이 있음
8. 섭 : 위서에서 고구려가 백제에 빼앗긴 나전칠기생산지명으로 추증(섭라로
추정)
9. 회계, 대, 주애 : 후한서에
등장하는 왜관련 지명
10. 남월, 진번 : 한서7에
등장하는데 진번군의 위치를 확인하는 지명 근처에 진파(진번이 있음)
11. 정 : 당서지리지에 나오는 신라 지배지역
12. 해 서쪽에 제라는 지명은 유연제노지명중1, 북쪽에는 치청래가 있음
< 관련지명도 : 우적도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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