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중 "바다해"자가
지명으로 사용된 지도를 올려 달라 요청하신분이 있어
중국고지도를 올립니다 !
참고바랍니다 1
< 송본지리지장도 - 동한군국지도 >

- 빨간네모 : 치, 청, 래, 해 - 백제본기에 나오는 병사 칠천 징발 장소입니다
- 푸른네모 : 북해, 동해, 남해 - 바다가 아니라 지명입니다
바다해(海)자를 바다로만 보지 마시고
전후상황을 보아 지명 또는 바다로 풀어야
정확한 역사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지금 중국군사지도상에는 없어졌을까요
아닙니다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중국군사지도 >

중국민족들이 동이의 흔적을 없애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요
그러나 이 중국군사지도가 있음으로 고지도와 비교하여 추적이 가능합니다
- 치는 "치천"으로
- 청은 익도로 바꾸고 괄호로 옛 "청주"라는
표시입니다
- 래 역시 괄호로 옛 "래주"라
표시하고 있습니다
- 동해 옆에 괄로안에 "해주"가
보이시지요. 옛 "해" 지명입니다
입해(入海)한다가 바다로 간다는 것이아니라
지명 "해"땅으로 들어 갔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대륙 지명만 얘기하는 군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
우리역사의 흔적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삼국시대 관련 지명은 고지도나 현재지도나 99%가 중국에 있습니다
저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 싶을 따름입니다
아래 "치청래해" 원문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새겨보십시오
감사합니다 !
< 송준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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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클릭 "2번" 본문내용 일부 인용합니다
< 바다 "해"자
한자의 해석이 우리역사를 바꿀수 있습니다 ! >
< 海는 地(땅)와 바다의 두뜻이 있습니다 >
우리는 바다를 漢字로 표기할 때는 海로 표기한다. 그래서 海만 들어가면 '바다'로 해석하려는 습관이 배어있다.
만약 바다로만 해석한다면
東海谷은 동해 바다 골짜기로 풀이할 수 있는데 동해곡은 高句麗太祖55년 지명으로
되어 있다.
南海로 풀이한다면 남쪽바다가 될 것이나 순행을 하였다고 했으니 지명이 되어야 한다.
지금도 해가 들어간 지명으로 한국에는 南海 東海가 있으며 중국에도 동해, 上海(이상 강소성), 淸海(내륙에
있었음)등이 있다. 모두 지명이다.
역사의 기록에서 해의 기록이 미묘한 것이 韓의 동서의 海가 있고 百濟 기록에서 大海와 度海이다. 이것은 바다로 보느냐 땅으로 보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를 나타낸다.
百濟 말기의 기록중에서
三國史記 百濟本紀 --發淄靑萊海之兵七千人
舊唐書199上 --------發淄靑萊海之兵七千人
唐書220-------------發齊兵七千
이 기록은 군사를 징벌한 내용을 수록한 것이데 모두 지명이 아니면 군사를 징벌할 수가 없다.
淄와 靑과 萊는 泰山의 동쪽에 있다. 海는 어디에 있었는가?
泰山의 남쪽에 海가 있다. 현재는 東海 또는 海州라 한다.
분명히 海는 지명이다.
바다로 풀이한다면 용궁군사를 징벌해야 되는데 그 당시 용궁이 있다면 지금도 용궁을 보아야 하니 절대로 이곳에서는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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