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2.net - 송준희 칼럼 모음 (2001-2002)

나당연합군의 진격로 추적 - 웅진의 조건

2001-09-01 23:30:40


제목

제목: 나당연합군의 진격로 추적 - 웅진의 조건

등 록 자

송준희

날짜

2001-09-01 23:30:40

   

시작하기전에 !

역사는 천년 아니 이천년, 오천년전의 역사를 기록을 보고 추적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누구나 다 이해할수 있는 합리적인 해석을 할 수 있을까 ?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기록을 토대로 엄청난 상상력도 필요하고 때로는 그 기록을 토대로 지역을 탐사하는 등 주변 정황과 직접 대조하여 증빙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중국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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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평에 치우천자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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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쟁터가 탁록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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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성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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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사당이 있습니다

황제가 아닌 "천자국"의 천자로 기록되고 전수되고 있습니다

이사이트가 "미쳤다"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나 어쩌겠습니까 ?
생각이 바뀌지 않고 남의 얘기를 담을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언제 일일이 이해시키며 이 거대한 작업을 할 수 있겠습니까 ?

아직도 한단고기가 위서라 입에 거품들을 물면서 부정합니다
중국, 일본민족의 상고사 교육을 알면서도 그러한 말들을 할 수 있는건지

일제와 연을 끊은지 반세기 동안 우리가 제역사 갉아먹기 하고 있는 동안
중국민족은 "치우천자"를 자기들의 공동시조로 정부에서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당을 세웠습니다
고구려 역사는 자기네 역사라 교육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언제까지 부정과 멸시만 할 것입니까

진정 역사의 혁명이 일어나야합니다.
일본놈들의 역사만행의 틀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합니다.
황당한 이야기라 절대 흘리지 마십시오
증거가 있냐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눈으로 가서 보았으며
그증거는 또렸한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러다 삼국의 역사까지 송두리째 중국민족에게 내주어야 할지 모릅니다
제발 정신들을 차려야합니다

일본, 중국은 항상 눈에 불을켜고 우리학계에 ""을 날려보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문화사절단이 왜오는지 아시지요
우리는 지금도 영접을 한답니다
항상 안심하고 돌아간답니다
"
아직 멀었군" 이러한 말들을 남기면서 ~



< 나당연합군의 진격로 추적 - 웅진의 조건 >


아래 그림파일은 지금까지 홈페이지 내용을 토대로 대륙에서 실제하였으리도 모르는 삼국전쟁에 대하여 추적해보고자 올리는 내용입니다

소설이라해도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 제 홈페이지를 보시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신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일부터 설명 시작합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겠으나 언젠가는 현지 촬영사진도 게시될 것입니다




 


※ (참고) 본 사이트가 송준희님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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