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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이후에 우리민족의 기준을 한단계 낮추어 버린것은 아닐까 ?>
반갑습니다
기록에 의한 역사에서 우리민족의 기준을 어떻게 보고 있었을까 ?
이성계 건국 조선시대 이후에는 민족 최초의 국호를 조선(고조선)이라고 하고 있다
물론 현재도 같다
이것은 삼국유사를 근거로 한것일까
삼국유사에서 최초의 우리민족 국호를 고조선으로 하고 있다
고조선 이전에 국호가 있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는 없다
중국 25사의 첫번째 권인 사기에는 위만이 건국한 조선이 항목으로 기록되어 있다
위만의 조선전에는 조선 이전의 기록이 없다
사기에서 위만 이전에 우리역사가 기록되지 않았는가
아니다 사마천이 조선전 이외에 기록에서 우리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조상들이라 하고 우리역사라고 하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라 사로 부여 등의 기록을 우리민족사라고 하는 만큼
그들의 조상이 이룩한 역사도 기록되지 않을수 없다
삼국사기에서 고조선에 대한 기록이 없다고 하지만 기자에 대한 기록이 있다(연표서문)
기자이전의 기록이 없는가
아니다 백제본기에 고조선 이전의 기록이 있다
고신씨
금천씨
그리고 그들의 조상인 구리의 백성 묘의 후예임을 기록하고 있다
고신이나 금천씨도 요 순 이전인물이니 고조선보다 먼저 인물이다
중국25사에서도 동이의 선조가 세운 나라에 구리(구려)가 있다
금천씨의 아버지인 헌원씨와 같은 시대에 치우가 있고
치우시대 국호가 구리였다고 하는데
고려중기 이후에 출판된 삼국유사를 우리역사의 표본으로 삼는 것보다
고구려 백제 사로 신라를 우리역사로 전승된 이상
모든 역사 기록을 검토하여 변하지 않는 민족명칭과 우리역사를 복원해야 할것이다
헌원을 시조로 하는 그들이 새로운 민족을 만든다 하여도 알수 있는 한
우리역사를 정립해야 한다
우리가 최초의 국호를 구리(구려)로 하고
구리의 백성 묘를 기본으로하는 민족사를 복원한다면
현재 다른 민족으로 부르는 많은 백성들이 하나의 민족으로 깨닭아서
아시아의 희망찬 긍지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고구려 백제 사로 신라 가라는 우리역사라고 하면 그들의 조상은 버릴수 없음이다
민족사는 희망이다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희망을 위하여
우리민족의 최초의 국호를 바로 찾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삼국유사 체계만 또는 조선시대 우리역사 체계만 고집할것이 아니다
중국인과
몽고인과
한국인이
다른 민족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서
최초 국호의 백성후예는 하나라는 개념으로 정립이 될때
진정한 민족사가 정리될것은 아닌지 ~
희망을 갖고 연구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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