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국지 집해 "노필"
>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억지가 승리할 수는 없다
가끔씩 진실이 무엇인지 고민이 들때가 있다
오늘 삼국지 집해의 의문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과연 승 일연이 본 "위서" 단군기록은
어디에 있는가 ?
이하 오재성 선생님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
삼국지집해의 서문에서 노필은 민국25년으로 기록되어 있어 중화민국시절에 집해하였다
현재 건륭때 발행된 것이나 중화민국때 발행한 것이나 대문자는 같은데 '예'항목에서 '금조선지'라는
기록이 있다는 것은 "진수"나 "배송"때의 것도 아니고 1402년 이후에 교간된 것이다.
중국25사에서 위서 남제서 양서 북사 수서 당서 구당서 등은 집해가 없는데 삼국지만
집해가 있다는 것은
당나라 이후 동이전을 고려나 조선땅으로 몰아내기 위한 하나의 작전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위서 남제서 양서 남사 북사 당서 구당서 등으로 연구되어도 동이전의 무대는 남제서의 백제 지역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굳이 삼국지의 내용을 수정하면서 집해라는 형식으로 한반도의 역사로 몰아가기 위한 작전에
우리는 일연이 본것과 같은 "위서"를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노필의 삼국지집해서문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