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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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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성호님은 절강성 연안 주산군도 일대에서
활동하던 "왜구" 10만명이
후일 수차에 걸쳐 반도로 탈출해 오는데 이를 "교민들의 환국사태"로 보고 있다
1,300년대 왜구는 현 일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는 시각이다
내용을 보면 왜 그러한지 알수 있다
문제는 이 "왜구"들에
대한 고려조정의 태도다
고려사 권114 김치선전에서 왜구들이 "양식을
청구하니 조정은 의논하여 순천과 연기 등지에 분치하고 관에서 식량과 땔감을 공급하였다"는
것이다
명나라로 송환을 하지않고 정착시킨 이유가 무엇인가 ?
본국국민이라는 이야기 아닌가 ?
저자는 본국교민의 환류사태로 보고 있다
주산군도 일대 해양세력을 중국인들은 왜이(倭夷)라
표현하고 있다
이미족이 아닌 대륙에서 같은 지역에 활동 하였던 같은 동이 "왜" 였다는 것 아닌가 ?
10만 교민 환국사태에 대해서는 내일 소개한다
감사합니다
< 왜구 (김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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