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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헬리코박터균'의 분포로 본 과거의 인류이동

송화강 2019-05-23 (목) 15:05 6년전 15779  

인류의 이동역사

 

출처 : "韓民族! 옛 제국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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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고대한국(환국) - 한인(환인)님의 나라
2번 배달국 - 한웅(환웅)님의 나라
3번 고조선
 
출처 - '헬리코박터균'의 분포로 본 과거의 인류이동
(Traces of Human Migrations in Helicobacter pylori Populations)
 
- 세계최고의 학술지라는 사이언스 2003년 3월 7일자에 실린 연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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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의 유전적 분포 지도

 

노란색이 동아시아 고유의 헬리코박터균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입니다.

 

[헬리코박터균]는 사람의 위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 동아시아의 어떤 사람들이 어느 곳(바이칼호수 주변 추정)에서 오래도록 고립되어 살아서 생긴 [동아시아 고유의 헬리코박터균] (노란색으로 표시) 를 가진 사람들이 한반도, 만주, 중국 북동부에 가장 많은 비율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인디언이 되었으며(13번 , 14번),

더욱 내려가 남미 인디오들의 조상이 되었으며 (16번 , 17번),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갔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한국인에게는 유럽이나 아프리카 고유의 유전자가 없고

오로지 동아시아형 고유 유전자만이 있다는 것이 같은 논문에 나오는 아래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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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에 에 보면 1번이 한국인데, 특히 한국인들에게서는 오로지 동북아시아 고유유전자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바이칼호수 주변으로 추정되는 [고대한국]에서 내려온 분들의 직계후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단군신화는 그들을 [환웅(한웅)님과 그 일행]으로 표현 했고, 그 때 만주와 한반도에 살고 있던 사람들(예맥족)은 [웅녀님과 그 부족]으로 표현 했습니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은 '곰을 상징동물로 하던 부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시 그 부족은 지도자가 대체로 여성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홍산문화 유물참조)

 

즉 한국인은 시베리아(시백력)에서 오신 분들인 [환웅(한웅)님과 그 일행]과 원래 만주 한반도에 살던 [웅녀님의 부족]이 만나서 생긴 민족으로 드러나고 있다 하겠습니다.

 

시베리아가 러시아의 영토가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고, 비교적 근래까지 시베리아는 예를 들어 러시아 , 중국 등 현재 있는 어느 나라의 영토도 아니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사이언스 2003년 4월 25일 자에 발표된

 

[농사와 언어의 최초의 전파( Farmers and Their Languages: The First Expansions)] 라는 제목의 논문에 나오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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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 언어의 최초의 전파]

 

위 그림은 모든 문명과 언어의 뿌리가 하나라는 것까지는 보여주지 못하고 지금 사람들이 쓰고 있는 언어를 바탕으로 대강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너무 부족한 그림이지만 [알타이어의 사용범위]등을 나타내기 위하여 지금은 할 수 없이 이 그림을 인용

하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아도 원래 만리장성 위의 시베리아-만주는 중국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위 그림에도 나오듯이 한국어는 원래 바이칼 호수 부근지역에서 쓰던 [알타이어]가 전해져 온 것이고 그 언어와 문명을 가지고 온 분들이 대표적으로 [환웅(한웅)님과 그 일행] 이라 하겠습니다.

 

대략 만리장성을 기준으로 시베리아-만주-한국어 즉 알타이어와 중국어가 갈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고대에 [시베리아 -만주]에서 중앙아시아와 중동(아랍)으로 언어와 농사문명을 가진 사람들의 이동을 알 수 있습니다.

 

수메르(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어디선가 놀라운 문명(예를 들어 금속문명)을 가진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고 (당시 그 지역은 원시석기시대),그 사람들은 [검은 머리카락의 사람들 (Black Headed People)] 이었으며, 골격등으로 보아 동아시아 사람들이었다는 것이 영국학자 크래머 등의 발굴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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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전에 만들어진 수메르 왕조 지도자 '구데아(gudea)'의 인물상 입니다.

 

 

동북아시아인의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나요^^

 

또한 고대 수메르의 언어가 비교적 많이 남아있다는 시리아 등의 말은

고대 시베리아-만주에서 쓰던 알타이어에서 나온 말로 드러나고

이는 수메르의 말이 고대 시베리아-만주의 말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수메르 말은 중국어와는 같은 점이 별로 없고

한국어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합니다.

위그림에서도 그러한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수메르인들은 말은 한국어와 비슷한데 글자는 원시한자 같은 것을 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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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수메르 문자가 초기 한자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중국신화통신은 2001년 7월 9일에 만주 북서부 지역에서 최소한 5천년 이상 전의 피라미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는데

 

그 피라미드에서 한자로 米(쌀 미)이 새겨져있는 많은 도자기의 파편들을 발견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로써 한자도 중국보다 시베리아-만주에서 먼저 썼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메르인들은 말도 글자도 시베리아-만주 에서 쓰던 것을 썼던 것입니다.

 

머리카락도 까맣고요.

 

출처 : 어항민물낚시 | 글쓴이 : 별맨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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