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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이유

송화강 2019-05-13 (월) 15:25 6년전 14580  

 








인간은 대우주의 축소판 소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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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대주기와 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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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년의 순환도수는, 자전360도, 공전360도 순환 반복하므로 360°×360° = 12만9천6백 도다. 인간의 몸도 음양으로 변화한다. 즉 맥[陰]이 뛰고 호흡[陽]을 한다. 맥이 뛰는 건 혈맥(血脈)이고, 호흡은 기맥(氣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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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두 맥을 합치면, 하루에 12만9천6백 도수이다(하루의 혈맥 수:72×60×24=103,680, 하루의 기맥수:18×60×24=25,920, 도합 129,600). 이 12만9천6백 수는, 천지와 인간 생명 변화의 기본 사이클을 이루는 도수인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오묘한 생명의 창조 주기로서, 대단히 중요하다. 천지와 만물의 생성 변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핵심 비밀이 이 우주 1년의 주기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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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과학에서 밝히고 있는 시간의 큰 주기(Cosmic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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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F7C4856CFBC350E295F과학에서는 지구 탄생 이래로 빙하기가 다섯 번에서 일곱 번 있었다고 하고, 또 지구의 남극과 북극이 뒤바뀌어지는 큰 변화가 자그마치 2백 회나 있었다고 한다. 

●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335,000년 245,000년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다.


(Bernhard Stauff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쪽) 

●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에서 2백만 년 전 플라이스토신기(更新世)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c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다.


(J. Imbrie. et. al. Milankovitc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쪽: J. Imbrie. et. al. "XX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XX cycles: I. Linear respXX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ceanography 7. 1992. 701쪽) 




● 더욱이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XX of the Last Interglacial: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 160. 1998. 7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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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지난 100만년 동안 지구에 7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고 하는데, 약 14만년에 한번씩 빙하기가 도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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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先天) 우주 봄여름의 이치를 나타내는 복희팔괘와 문왕팔괘를 이어 등장한 제3의 역(易), 후천(後天) 우주 가을의 이치를 나타내는 정역(正易) 팔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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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연산 돈암서원, 목판본, 1923
『정역 연구』이정호, 국제대학출판부, 1983
『우주변화의 원리』한동석, 대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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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이유? 


단지 지구온난화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 1년의 주기가 360일로 바뀌는 가을우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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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 우주 봄여름의 이치를 나타내는 복희팔괘와 문왕팔괘를 이어 등장한 제3의 역(易)이 후천 가을우주의 이치를 나타내는 정역팔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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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 년 전, 다가 올 후천 가을세상의 이치를 담고 있는 정역팔괘를 밝힌 인물이 바로 일부(一夫) 김항(金恒) 선생이다.


대학자 김일부(金一夫 ·1826~1898)선생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지금의 충남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 당골의 선비 가정에서 출생했다. 어려서부터 공부하기를 좋아하여 성리학을 깊이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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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태어난 당골의 서쪽에는 띠울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에 일찍이 연담(蓮潭) 이운규(李雲圭) 선생이 국운이 쇠미해짐을 보고 서울에서 낙향하여 은거하고 있었다. 
 
그는 조선 후기의 대학자 이서구(李書九)선생의 학통을 계승하여 천문(天文), 역산(曆算), 역학(易學), 시문(詩文)에 능통하였다고 한다. 이운규선생의 본관은 전주(全州), 본명은 수증(守曾), 호는 연담(蓮潭). 운규(雲圭)는 별칭이다.


세종의 열여덟째  아들인 담양군(潭陽君)의 13대손으로, 충남 천안시 목천에서 태어나 일찍이 문과에 급제하여 전라감사와 참판을 지냈다.


그는 김일부선생 뿐 아니라 후일 동학(東學)을 창시한 수운 최제우(崔濟愚), 남학(南學)의 김광화(金光華)와 같은 걸출한 인물들의 스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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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부 선생이 36세 되던 해, 하루는 연담 선생이 최제우, 김광화, 김일부를 차례로 불러 말하였다.


최제우와 김광화에게는'각기 떨어져가는 선도(仙道)와 불도(佛道)를 대표하여 이 세상에 나온 것이니 주문을 외우고 깊이 근신(謹愼)하라'고 경계하였다.

 

그리고 일부에 대해서는 "그대는 쇠하여 가는 공자의 도를 이어 장차 크게 천시를 받들 것이니 이런 장할 데가 있나. 이제까지는 '너'라 하고 '해라'고 했으나 이제부터는 '자네'라 하기도 과만한 터인 즉 '하소'라 할 것이니 그리 알고, 예서(禮書)만 자꾸 볼 것이 아니라『서전(書傳)』을 많이 읽으소.

 

그러노라면 자연 감동이 되어 크게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고, 후일 정녕코 책을 지을 터이니 그 속에 나의 이 글 한 수만 넣어 주소."하고 글 한 수를 내어주니 이러했다. 


 


270F7E4D572C76681639B4"관담막여수(觀淡莫如水)하고 호행의행인(好德宜行仁)을 영동천심월(影動天心月)하니 권군심차진(勸君尋此眞)하소. 맑은 것을 보는 것은 물만 같음이 없고 덕德을 좋아하는 것은 인仁을 행함이 마땅하구나.


빛이 천심월(天心月)에서 동하니 그대에게 권하노니 이 진리를 찾아보소."연담 선생은 이 글을 남겨놓고 마을을 떠나 행방을 감추었다.
 
 


공부에 일심한 김일부 선생


일부 선생은 연담 선생의 유훈에 따라 예학(禮學)과 문사(文詞)에 힘쓰던 종래의 공부 방법을 바꿔『서전』을 읽고『주역』을 탐구하였다.


또한 영가무도(詠歌舞蹈)의 수행법으로 정신과 육신을 계발하기위해 조석으로 뒷산에 오르내리며 어떤 때는 날밤이 새도록 가무(歌舞)를 하다가 새벽녘에야 갓에 서리를 하얗게 싣고 도포 자락이 찢어진 채 돌아오곤 했다 한다.
 
 
김일부 선생은 공부에만 정진할 뿐 가사를 돌보지 않아 집안 살림이 극히 가난하였다.

그 부인이 겨울에도 맨발로 짚신을 신고 다녔을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일반 선비들처럼 글만 읽은 것이 아니라 뒷산으로 가서 춤추고 노래 부르기를 반복하자 종문(宗門)에서도 이단지학을 한다하여 족보에서 이름을 빼버리기까지 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공부에 진력했던 선생은 후에 자신의 마음을『정역正易』에 이렇게 써놓았다.
 


六十平生狂一夫는 自笑人笑恒多笑라. 笑中有笑笑何笑오. 能笑其笑笑而歌를.


육십평생에 미친(狂) 한지아비(一夫)는 스스로 웃고 남이 웃으니 항상 웃음이 많구나. 웃음 속에 웃음이 있으니 무슨 웃음을 웃는고. 능히 그웃음을 웃고, 웃으며 노래하는구나.『 ( 正易』「十五一言」중에서)

 

 



242E984B572C75EE37999D선생은 '영동천심월(影動天心月)'의 열쇠를 풀기 위해 더욱 정진하여 주야로 가무하면서 탐구에 진력을 다하는 가운데, 눈을 감으나 뜨나 환하고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신이 갈수록 청명해졌다. 
 
일부 선생의 끊임없는 정진으로 36세로부터 19년 만에 드디어 '영동천심월(影動天心月)'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으니, 그 때가 선생이 54세 되던 1879년이었다. 그리고 기묘(1879)년 이후부터는 눈앞에 이상한 괘(卦)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천지가 모두 이 낯모르는 팔괘의 상으로 뒤덮여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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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무에 너무 집중하여 기력이 쇠한 탓이 아닌가 하여 음식을 먹기도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혹시 주역에 그런 괘도가 언급되어 있지 않는가 여러 차례 찾아 보기도 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3년이 지난 어느 날, 『주역』「설괘전(說卦傳)」에서"신야자(神也者)는 묘만물이위언자야(妙萬物而爲言者也)니라.


신(神)이라는 것은 만물을 신묘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라는 대목에 와서"  …고(故) 수화상체(水火相逮)하고 뇌풍이 불상패(雷風不相悖)하고, 산택이 통기(山澤通氣) 연후(然後)에야 능변화(能變化)하여 기성만물야(旣成萬物也)니라.


그러므로 수화(水火)가 서로 미치고 뇌풍(雷風)이 서로 어그러지지 않고 산택(山澤)의 기가 통한 후에야 능히 변화하여 이미 만물이 완성 되느니라"는 말씀이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괘도와 완전히 부합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성인이 이미 주역에 말씀하신 것이니 그릴 수밖에 없다'하여 재종질인 김국현으로 하여금 그리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문왕괘도의 뒤를 이어 나타난 제3의 괘도인 정역팔괘(正易八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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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261B7C4D572C77460E0464도를 다 그리자 홀연 공자가 나타나 일부에게 "내가 일찍이 하고자 하였으나 이루지 못한 것을 그대가 이뤘으니 이런 장할 데가 있나!"하고 무한히 찬양한 후 '일부(一夫)'라고 호칭을 했다. 
 
일부(一夫)라는 호칭은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문득 들은 일이 있었으나 그것이 자신에 대한 호칭인줄 몰랐다가, 이제 공자가 말씀하시니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눈앞을 꽉 채우던 괘상은 이후로도 3년 동안이나 어른거리다가 사라졌다. 
 
 
1881년 선생은『正易 정역』의 서문격인 <대역서(大易序)>를 저술하였다. 이 글에서 선생은 역(易)은 역(曆)이라는 것과 공자는 천지유형지리(天地有形之理)를 통달했는데, 자신의 도는 천지무형지경(天地無形之景)까지 통관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59~60세(1884~1885년)에 정역(正易)을 선포하였다. 이후 1886년에 제자들에 의해 목각판으로 초판이 발행됨으로써『정역正易』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후천개벽의 이치를 밝힌『正易 정역』


정역<正易>은 무엇인가. 기존의 역(易)과는 어떻게 다른가?


정역(正易)은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세상의 미래상을 담고 있다. 그 핵심은 앞으로 천지의 시공질서가 바뀌어 1년이 360일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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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서술한『주역』「설괘전」을 보면 앞으로 지구 1년의 날수가 365일이 아닌 360일로 바뀜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
 




乾之策 二百一十有六 坤之策 一百四十有四 凡三百有六十當期之日.


건지책 이백일십유육 곤지책 일백사십유사 범삼백유육십당기지일『( 주역』「설괘전」) 그러나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아무도 풀지 못한채 2천여 년을 내려왔는데, 이를 김일부 선생이 비로소 밝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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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A9D48572C77C32C60FE帝堯之朞는三百有六旬有六日이니라
제요지기는삼백유육순유육일이니라
帝舜之朞는三百六十五度四分度之一이니라
제순지기는삼백육십오도사분도지일이니라
 
一夫之朞는三百七十五度니十五를尊空하면
일부지기는삼백칠십오도니십오를존공하면
正吾夫子之朞는當朞三百六十日이니라.
정오일부지기는당기삼백육십일이니라.『( 正易』「十五一言」)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지구 자연환경은 360일에서 5와 1/4이라는 윤도수가 붙어서 불안정한 천지질서에 의해 인간은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했다.

 

그러나 이제 본래의 천지의 운행도수인 360도로 천지일월이 운행하게 되면 모든 인간은 정음정양의 천지질서 속에서 성숙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선천 5만년 상극의 주역(周易)시대가 후천 5만년 상생의 정역(正易)시대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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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6603956CC45EE27DE5A※ 루스 몽고메리(1913-2001), National Press Club(미국 기자 클럽)"의 전 회장이기도 했던 그녀는 "워싱턴 DC"에서 기자의 길을 처음 걷기 시작한다. 그녀의 저서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요약.




지구의 극이동(Pole Shift)


The shift will have its warnings. … Shortly before the actual shift, there will be two specific types of warnings. … and for days and nights before and the earth will seem to rock gently, as if soothing an infant in its trundlebed. - Strangers among Us (p.228)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됩니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지며.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합니다.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됩니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입니다. 그 이후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사이래 일찍이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극이동 직전의 며칠 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 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New York City will vanish… Naturally I asked about Washington D.C.… : It will be devastated, but not totally destroyed,… Virginia Beach will strangely survive, as most other seaside resorts disappear. Whole areas of the eastern and western United States, England, southern Asia, and Europe will be deluged by water as Atlantis emerges, and parts of Lemuria will rise in the Pacific Ocean, even as Hawaii slides into the sea. 'Strangers

 

뉴욕은.... 워싱턴 D.C는....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행락지는 사라지는데 반해, 버지니아 해안지역은 유달리 안전할 것입니다.


미국의 동부서부, 영국, 남부 아시아와 그리고 유럽의 전지역은 아틀란티스의 융기로 인해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 솟아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하와이는 바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새 시대(New Age)는 최상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질 것이며, 서로가 잘 되기를 도와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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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사람들은 죽음 후의 생명의 존재 의미를 깨닫고, 물질로 되어 있든 에테르체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 수준(vibratory level)의 차이 뿐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두 영역(물질계와 에테르계 즉,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의사소통 장벽도 사라질 것입니다.

 


 

263A6F3A56CD11FB1767E7미국이 낳은 위대한 철인,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수 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고쳐 주기도 하였었다. 그는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딩(Reading)에 의한 것이었다. 다음은 그가 말한 지구 극 이동을 예고한 내용이다.

 

"『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각에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오늘날 이 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 줄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 줄 것들 입니다.』

 



 

227E5C3356CC47132C8491※ 나운몽장로의『동방의 한나라』

 

"일본 히로시마의 선통사 기다노 대승정은『우주인과의 대화』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 기다노 대승정은 1975년 7월 22일 밤, 선통사라는 절에서 인류의 미래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신인(神人)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이다. 


"일본의 이웃 국가인 한국(韓國)은 앞으로 지구상의 나라 중에서 최고의 종주국(宗主國)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될 것이다.

 

장차 한국에서는 성현군자(聖賢君子)가 부지기수로 출세할 것이며, 한국은 사해만방(四海萬方)을 지배할 것이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 이 있을 터인데, 지각과 지축이 신축(伸縮)과 정립(正立)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海面)위에 돌출하기도 하고, 해면 위로 드러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며, 한국은 영광스럽게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 


불원(不遠)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地球)가 지상 낙원(樂園)화될 것이니, 그 때에 다시 만나자! 친구여 안녕!『동방의 한나라』






誰遣龍華歲月今고!
오호라, 그누가 용화낙원의 세월을 이제야 보냈는가!『( 正易』「十一一言」중에서)
 
一夫能言兮여水潮南天하고水汐北地로다.
일부가 능히 말함이여! 물이 남쪽 하늘에 모이고 물이 북쪽땅에서 빠지는 일이로다.『 ( 正易』「十五一言」중에서)
 

火金金火原天道니라.
화금이 금화로 되는 것(金火交易)이 근본된 천지의 도이니라. 『( 正易』「十一一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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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역팔괘는 만물을 익혀내고 열매 맺는[旣成] 가을의 성역(成易)이다.

 

이는 복희역와 문왕역에 이어 나온 제3역이며, 다가오는 미래의 세상 이치를 미리 밝혀놓은 미래역이다.
 
선천의 기울어진 천지의 근본 틀이 바로 서서 선천의 천지비(天地否, )의 괘상이 후천의 지천태(地天泰)로 개벽된 후천역이다.

 

지천태는 상하가 소통되며, 각색 인종이 서로 평등하고, 각자가 자유롭고 사랑이 충만한 사회, 후천세상을 보여준다. 정역(正易)은 지금까지 모든 종교와 앞날을 내다본 위대한 철인들이 말한 우주의 새 시대를 선언하는 가을개벽의 이치를 담고 있다.   
 
 
선생은 회갑을 지내고 1887년 논산군 부적면 부황리로 이사하여 지내다가, 동학운동이 일어나자 소란을 피하여 충청도 연산 향적산 국사봉으로 옮겨 수십 명의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러나 선생은 <정역正易>을 밝힌 이후에도 아직 때가 아니라고 여겼는지 아니면 이해할 사람이 없다고 여겼는지 제자들에게 정역에 대해서는 별로 가르치지 않고, 주역의 가르침만 반복해서 이야기 했다고 전한다.
 
선생은 항상 너그럽고 포용함이 있었다. 한번은 제자들과 함께 향적산 국사봉에 있을 때 동학도 200여명이 떼를 지어 국사봉 양반들에게 쳐들어 온 일이 있었다.


선생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태도로 지극히 청아하게 영가를 불렀다. 이 노래를 들은 무리들은 감동한 나머지 하나 둘 몽둥이를 내던지고 사죄하거나 혹은 제자 되기를 청하였다고 한다.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1897년)하고 일본의 침략이 가속화되어 가던 1898년(戊戌) 11월 25일 아침, 선생은 유명을 달리하신다.


그는 부인과 자녀들에게 유언하기를 "내가 평생에 공부만 알고 금전을 몰라서 집안이 이 꼴이 되었으니 너희들을 고생시킨 일을 생각하면 딱하고 가엾구나. 참 안됐다. 그러나 성인의 일을 알아보느라고 그리 된 것이니 할 수 없는 일….


너무 걱정 말고 참고 살아가노라면 자연히 돕는 사람도 생겨서 그럭저럭 부지할 것이다"고 하였다. 그리고 선생은 눕지도 않고 조용히 앉은 채 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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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년에서 2백만 년 전 플라이스토신기(更新世)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c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다. (J. Imbrie. et. al. Milankovitc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쪽: J. Imbrie. et. al. "On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on cycles: I. Linear respon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ceanography 7. 1992. 7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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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335,000년 245,000년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다. (Bernhard Stauff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쪽)





● 빙하기에 대해 연구한 지질학자는 이 빙하주기를 13만5,000년이라고 한다. (Gideon M. Henderson. Niall C. Slowey. "Evidence from U-Th dating against Northern Hemisphere forcing of the penultimate deglaciation". Nature 404.2000.61-66쪽)

 


● (K. J Willis. A. Kleczkowski. S.J Crowhurst.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ocene epoch", Nature, Vol 397, 25 Feb. 1999 pp. 685-688


네이쳐에 발표된 고기후학 연구논문에서, 헝가리의 한 호수(푸라)에 있는 식물의 화석을 연구하면서,푸라(Pula) 분화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들은 세차운동과 황도경사의 궤도 주기와 더불어 내부적으로 일어난 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는 비선형적인 기후변화도 지상의 식물(초목)의 역학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광범위한 환경적인 변화와도 충분한 관계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 바닷속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on of the Last Interglacial: 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 160. 1998. 745쪽)

 


● 과학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 (T Yamazaki and H Oda 2002 Science 295 2435)에 Toshitsugu Yamazaki와 Hirokuni Oda 박사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적도 근처 해저 침전층으로부터 침전물의 자기장이 10만년을 주기로 변화해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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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is.edu/seismon/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지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00년 이후 지진이 잦아지고 있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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