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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사] 합스부르크 왕가는 훈족의 후예

송화강 2019-05-24 (금) 18:15 6년전 14746  

합스부르크 왕가는 훈족의 후예

 

<합스부르크 왕가는 훈족의 후예>

-훈족은 한민족 고조선의 후예

 

합스부르크 왕가는 A.D.1273~1918년 까지 약 650년 이상 유럽을 지배했고

독일, 오스트리아,스위스,스페인, 포루투칼,스웨덴,이탈리아,헝가리,불가리아,

터키,프랑스 왕조 외가 등

유럽의 모든 왕실과 관련이 있고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도 배출한

명실상부한 유럽을  최고 명문 왕가입니다.

오동석 작가('이것이 동유럽이다' 저자,광학 전공,여행가,작가) 왈

*합스부르크 왕가 조상은 훈족이며, 로마황제 아들 '옥타르'(아틸라의 숙부)의 후손.

*독일제국을 세운 프러시아 왕가 조상 '하인리히 공'은 아틸라(훈족)를 따라 유럽정복을 하던 '할리치'(훈족)의 후손이라 합니다.

<Dr. 윤석현의 환단고기 해제로 본 유럽여행 中>

 

2014년 7월 31일  “환단고기 안경전 역주본 해제”을 따라 온 유럽 역사 여행 탐방 2일째.도자기 박물관을 간 뒤에 다음으로 간 곳이 합스부르크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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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 용봉으로 장식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 황금 그릇-

 

1. 오동석 작가의 설명에 의하면 합스부르크 보물창고에 수많은 보물들이 있지만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중 하나는 이것이랍니다. 

<지름이 58 * 76 cm 크기의 “옥”으로 된 둥근 원판>


이것은 합스부르크 왕가 가문 자체 내에서 황제 후계자에게 내려주는 상징물이라네요. 교황에게 신성로마제국의 왕관을 받았다 할 지라도, 선대 황제로 부터 옥으로 된 원판을 받지 못하면 합스부르크 가문의 정통 계승자로 인정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물건이 어디에 쓰는 것이고 무엇인지에 대해서 서양 학자들이 설명을 다 제 각각이고 누구 하나 재대로된 설명을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만들어진지 1600년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옥경 뒷 부분에 문제의 글이 하나 적혀 있는데 뜻은 “자연의 신비에 경외감을 가져라.” 신에 경배가 아닌 “자연에 경배” 한 다는 것이 신성로마제국의 문화에서는 설명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오동석 작가가 하는 말. 

“환단고기를 읽어 본 사람든 이게 뭔지 누구나 다 알어.”

맞습니다! 광명을 상징하는 옥으로 된 거울 입니다! 환웅이나 단군 임검께서 천지 광명과 하나 된 태일로서의 존재임을 상징하는 광명의 거울이죠. 제정일치 사회에서는 황제, 왕격인 제사장을 상징하는 청동 거울은 서울 경복궁에 박물관에 가면 지금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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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한국 경복궁 박물관 청동거울:제사장(황제,왕상징)

  (아래)오스트리아 박물관 옥 거울(합스부르트 왕가 상징)

 

2. 합스부르크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상징은 검은 독수리입니다.

 

로마 계승자를 상징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옥경의 상징성을 보고 나니 “혹시 이것은 검은 까마귀 삼족오의 변형태가 아닐 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더 생각한 이유는 합스부르크 황가의 창시자 “루돌프 1세”와 훗날 프라시아 독일 제국의 조상 “하인리히”의 이야기를 듣고서 였습니다.

 

비유하자면 합스부르크 1세 황제 “루돌프” = “이성계” 라면 “하인리히” = “정도전” 입니다.

 

그런데 합스부르크 왕조 형성에 결정적 기여를 하고 훗 날 후손들이 제국을 형성해서 합스부르크를 박살을 내버린 프러시아 제국9독일)의 조상인 “하인리히” 공의 상징이 “곰” 입니다. 프러시아의 수도인 “베를린”은 “곰이 놀던 곳”이란 뜻으로 도시 상징도 “곰”입니다.

 

합스부르크의 상징이 “삼족오” 프러시아의 상징이 “곰” 그리고 천자를.상징하는 옥경! 거기다 모두 훈족의 후예! 그래서 오동석 작가에게 다시 물어보니 ”삼족오야. 바이에른 공화국 만들 때 문양은 완벽한 삼족오 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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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동석 작가는

하늘의 아들임을 자처하는 천자(天子)문화인 용봉(龍鳳)문화가 유럽에 가면 가득하답니다.

바티칸 베드로 성당과 박물관, 중세를 주도했던 합스부르크의 오스트리아 여러 박불관,

독일 호헨쫄레른 가문의 상수시 궁전, 헝가리 국립 박불관,불가리아 박물관,

오스만 터키의 톱카프 궁전등 수많은 곳에서 용봉문화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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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당의 교황이 사용한 용봉-교황은 황제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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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투르크의 용봉은 고구려 고분벽화와 완전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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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의 실질적 천자국 오스트리아에는 천자사상이 가장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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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오스트리아 박물관 봉황  (오른쪽)백제 금동 대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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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박물관 용봉을 이용한 황금 그릇들 1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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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혹은 동호의 후손이 세운 불가리아 박물관 16개 용이 들어간 향로-

 

 

사실 이때 까지 다 때려 맞추는 거 아니냐 는 느낌도 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뒤에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있는 "죽음의 친구들" 동상에 보이는 출생의 비밀을 담은 상징들을 보고는 '아~ 정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실 세계사를 공부 하면서 훈족의 통치자 아틸라가 죽고 난 뒤 그 수많은 장군들이 다 어디로 사라 졌는지 저는 이 부분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집단이 역사속에서 '뿅' 하고 사라 졌다는 것이 어디 말이 됩니까?

 

이곳에 와서 보니 아틸라를 따르던 장군들이 각 지역에서 자리 잡고 유럽 지방 호족으로 명문 가문으로 있었는데 뒤에 기독교 문명권이 유럽에 자리 잡게 되자 그 후손들이 출생의 비밀을 숨긴 거죠.

 

한가지 확실 한 것은 문서로 된 역사책을 볼 때는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역사 현장에 와서 보니 재대로 보이네요. 그리고 책에는 적혀 있지 않는 보이지 않는 부분들, 심지어 합스부르크의 “혈통의 비밀”도 보이네요.

*합스부르크 왕가 조상은 훈족이며,

 로마황제 아들 '옥타르'(아틸라의 숙부)의 후손.

*독일제국을 세운 프러시아 왕가 조상 '하인리히 공'은 아틸라(훈족)를 따라

 유럽정복을 하던 '할리치'(훈족)의 후손이라 합니다.


혈통의 비밀이 해결이 되니까 세계사에서 이해 되지 않는 부분들이 이해가 되네요. 

 

예를 들자면  

1) 훈족의 통치자 아틸라가 죽고 난 뒤 그 수많은 장군들이 다 어디로 사라 졌는지 

2) 독일이 왜 훈족의 역사에 몰두를 넘어 집착 하는 지 
3) 합스부르크와 헝가리가  하나의 제국이 될 수 있었던 정말 설명 안되던 현상 
4) 2차 세계대전때 히틀러가 코리아 사람을 훈족이라고 반겼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

 

-Dr.윤석현 환단고기 해제 유럽여행 中-

 

http://m.blog.naver.com/mooa0u/22065812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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