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자료] [환단고기 위서론 반론] 다른 사서의 영향과 표절 의혹의 문제
다섯째, 다른 사서의 영향과 표절 의혹의 문제
30. 『환단고기』에는 현재 전하는 여러 역사서 및 위서를 베껴 쓴 흔적이 많이 존재한다. 『규원사화』 및 『단기고사』와 문장구조까지 일치하는 문장이 많이 발견된다. 『규원사화』 및 『단기고사』에 등장하는 잘못된 인용이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클릭) 31. 신채호가 주장한 연개소문 사망 연도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해당 연도는 잘못된 연도이다? (클릭) 32. 이화사의 『언행록』에 수록된 시가 『단기고사』와 『환단고기』에 인용되었다? (클릭) 33. 『환단고기』의 내용에 따르면 신라의 사람이 저술했다는 『삼성기』에 18세기 청나라 시기에 저술된 책이 인용되어 있다? (클릭) 34. 『환단고기』에는 기독교 교리와 유사한 ‘삼위일체’라는 말을쓴다. 영혼, 각혼, 생혼은 명나라에 파견된 예수회 선교사였던 마테오 리치가 기독교 교리를 중국어로 번역한 『천주실의天主實義』에서 성삼품설聖三品設로 설명하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환단고기』는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에 위작된 것이다? (클릭) 35. 『단군세기』 21세 소태蘇台단군 조에‘은나라 왕무정이 전쟁을 일으켜 귀방을 물리쳤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에서‘귀방鬼方’은『주역』 예순셋째의‘기제旣濟’괘에 이미 나오는 말인데, 『환단고기』가 이를 인용했다? (클릭) 36. 『환단고기』에 나오는 단군조선과 삼조선설은 신채호의 『조선상고사』(1931)의 영향을 받아서 기술되었다. 따라서 『환단고기』가 1911년에 출간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클릭) 37. 단재 신채호는 『단기고사』의 중간서重刊序를 쓴적이 없다? (클릭) 38. 『환단고기』는 박은식의 책을 베꼈다? (클릭)
출처: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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