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자료] [환단고기 위서론 반론] 일곱째, 환단고기 내용의 문제
일곱째, 환단고기 내용의 문제 47. 『환단고기』는 일본 제국이나 나치 독일 등에서 유행한 확장적 민족주의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일본의 대동아공영권과 유사한 점을 보인다? (클릭) 48. 『환단고기』는 일제시대 민족말살정책 일부인 일선동조론이 포함된 책이다? (클릭) 49. 동북공정을 주도한 학자 가운데 하나인 유자민은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고조선에 대한 주장이 비학술적이라 비판하였는데, 그 논거로 『환단고기』를 들고 있다.『환단고기』가 오히려 동북공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아이러니가 지적되기도 한다? (클릭) 50. 배달국 14대 자오지환웅 치우천황은 우리민족과 관련 없는 사람이다. 묘족의 조상으로 모셔지고 있는 분이다? (클릭) 51. 『환단고기』신봉자들은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활을 잘 쏘는 동방민족, 동이(東夷)라고 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동이는 후한 때 만들어진 최초의 한자사전, 『설문해자』에 나온다. 이(夷)가 동이를 뜻하게 된 것은 전국시대 중기 이후이다?(클릭) 52. 『환단고기』에는 3세 가륵단군 때 가림토 문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가림토가 일본의 신대문자가 되고, 세종대왕 한글창제의 기초가 되었다고 한다. 가림토는 존재하지 않은 문자다? (클릭) 53. 가림토의 원형이 된 말은 “고설이 만든 산수가림다”라는 책 제목이다. 여기서 가림다를 떼어서 가림토라 만들어 놓은 것이다? (클릭) 54. 『환단고기』「태백일사」에 나오는 향가鄕歌는 전형적인 중세 문법이 아니라 지금의 현대어 문법이다? (클릭) 55. 이마니시류는 『삼국유사』석유환국 부분을 석유환인으로 날조하였다. 그런데 석유환국 부분만 口+土이라고 나와있고, 그 뒤에는 일반적인 나라국(國)이 또 나온다. 뒤에는 정자인 國자가 나오는데, 왜 굳이 석유환국(昔有桓國) 부분만 囗+土의 약자로 쓴 것인가. 애초에 이마니시류가 날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클릭) 56. 석유환인의 환인은 『삼국유사』에는 제석확인이라고 나온다. 불교용어이기 때문에 불교의 신화를 가져다 쓴 거다? (클릭) 57. 사마천 『사기』에는 환국, 배달에 대한 기록이 없다. 대종교에서 1909년에 배달이라는 나라 이름도 지어낸 것이다? (클릭) 58. 환단고기에 1년을 365일 5시간 48분 46초를 1년으로 삼았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런 분초의 단위는 서양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클릭)
출처: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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