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위서론 반론] 환단고기 출간과정의 문제에 대한 이해 > 동북아 역사전쟁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동북아 역사전쟁

[환단고기자료] [환단고기 위서론 반론] 환단고기 출간과정의 문제에 대한 이해

송화강 2019-06-16 (일) 14:08 6년전 6178  
우리나라는 이상하다.. 종북단체도 참 많고, 친일, 친미, 친중 세력도 또한 너무 많다.

이는 아마도 우리 역사관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학계에서는 우리 민족차원에서 연구하지도 않고
일본의 입장에서, 중국의 입장에서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외교를 우선한다며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우리 민족 자존을 지키는 그런 역사관이 부재하기 때문에 자꾸 외세에 힘을 빌리려는 세력이 많아지는걸까..

식민 사학이 지배한 세상

그들의 엉터리 역사 해석에 매달려 진정한 고대사는 사라져 버린 지금

그들의 추종자들이 만들어 놓은 잡학들.. 
알지도 못하고 어설픈 소설에 끌려 다니는 네티즌을 위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환단고기 위서론 반론 블로그이며, 식민사학 반론 블로그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반론이란 반대의 뜻을 가진 反이 아니라 되돌려준다는 의미에서의 返입니다. 
비 과학적이며, 비 역사학이며, 유사 역사학이라는 그들이 말하는 모든 논리는 
주어만 바뀌면 그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서울국립박물관부터 부여,공주,나주,김해박물관등 
전국의 대표적인 국립박물관 도록을 살펴보면 연대표기가 되어 있는 도록이 전혀 없습니다. 
원삼국시대,초기철기시대등 시대구분만 되어 있습니다. 이는 강단사학의 잘못된 고고학 정신에 기인합니다.
반면에 외국의 박물관 도록을 보면 고고학 유물의 연대가 모두 표기되어 있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고대사가 전혀 비 과학적이라는 걸 증명하는 단상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환단고기 위서론자들의 행태는 가관입니다. 
계연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이유를 대면서 위서론으로 단정짓지만
하나의 가설에 불과할뿐 당시 시대상황을 고려할때 전혀 100% 확실한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주장할 뿐입니다. 계연수가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근거도 또한 없으니까요.
실존인물이 아닌데, 해동인물지나 정신철학통편등 책에 이름이 등장할 수 있을까요?

강단사학계 또한 가관입니다. 문헌 사학은 사라지고 고고학만을 물고 늘어져서 새로운 고고학만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1차 사료 검토 결과는 일제시대 이후 나온적이 없습니다.

역사 시대에 원시 시대는 없으며 선사 시대만 있을 뿐입니다. 
고고학은 선사시대를 역사 시대로 올려주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강단 사학의 고고학은 역사 시대를 원시 시대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전에는 문헌 사학을 중심으로 고고학은 중요하지 않다며 무시하던 
이병도를 교주로 하는 강단사학계. 
이제는 문헌 사학으로 증명할 길이 없어 고고학에 매달려 
자기 자신들만의 논리를 만들어 영역을 지키고 있는 식민사학계입니다.

실체를 모르는 대다수 네티즌들이 세상을 보는 바른 눈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위서론의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하나 하나 간결히 정리했습니다. 
기존에 인터넷상에 훌륭한 역사학을 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가 왜 왜곡이 되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글을 먼저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아래 문항은 위서론자들이 지금까지 제기했던 의문들입니다. 클릭을 하시면 의문에 대한 설명을 제시했습니다.
의문은 의문일뿐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단서가 되지는 못합니다.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는 분은 morris13@daum.net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해당 질문내용을 블로그에 게시하겠습니다.)

아래 글들을 하나 하나 클릭하시면서 의문들을 해소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첫째, 환단고기 출간과정의 문제

 

1. 이유립 본인이 환단고기를 고쳐가며 창작하였던 흔적이 발견된다(클릭)

2. 1911년에 편집된 책이 1979년에 출간되기까지 60년이 넘게 소요된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클릭)

3. 1909년에 사망한 이기가 1911년에 완성된 환단고기를 감수하였다고 설명되었다? (클릭)

4. 저자인 계연수는 과연 실존인물인지도 의심된다(클릭)

5. 환단고기의 전래 내력에서 전하는 계연수의 행적과 단군교에서 전하는 행적이 완전히 모순된다. 1917년에 단군교에 의해서 공개된 천부경의 전래 내력에 따르면 계연수는 1916년 이전까지 천부경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고 한다그런데 계연수가1911년에 썼다는 환단고기에는 천부경이 실려 있어 1920년대 계연수의 행적과 전혀 다르다(클릭)

6. 환단고기에 수록된 오형기의 발문에 따르면 환단고기는 1949년에 강화도의 대시전에서 정서되었다고 하나실제 강화도의 대시전은 이유립이 교주로 있는 소수종교인 태백교의 교당으로 건립된 연도가 1969년이다아직 건립되지도 않은 건물에서 정서하였다는 것이다(클릭)

7. 환단고기 출간에 자금을 지원한 오동진 장군의 저서에 환단고기가 언급되지 않고 있다(클릭)

8. 환단고기는 1979년에 지어진 책이다(클릭)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로그인

최신 댓글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81
어제
500
최대
4,666
전체
1,069,632


Copyright © 한퓨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