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팔덕(水有八德)
작성일 19-05-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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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화강 (210.♡.92.119) 조회 2,335회 댓글 0건본문
노자(老子)는
물이 가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 謙遜(겸손)
2.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 智慧(지혜)
3. 구정물도 받아주는 = 包容力(포용력)
4.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 融通性(융통성)
5. 바위도 뚫는 끈기와 = 忍耐(인내)
6.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 勇氣(용기)
7.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 大義(대의)
8. 걷은 변해도 근본 무변하는 = 신의(信義)
이 여덟 덕목을 모두 갖춘 사람이야 말로
우리도 물처럼 선하고 착하게 살자는
上善若水 의 뜻을 익히며 살아요
주신중(朱新仲)의 세시오계(歲時五計)
중국 송(宋)나라에
그는 인생에는
첫째는 생계(生計)다.
내가 장차 무슨 일을 하면서
생계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남의 의식하지 말고,
아무리 하찮은 직업이라도
둘째는 신계(身計)다.
즉 건강하게 살기 위한 계획이다.
어떻게 하면 정신적,
과음 과식을 피하고
슬로우 템포로
셋째는 가계(家計)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인 문제는 물론
부모 자식관계, 형제 관계를
자신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넷째는 노계(老計)다.
어떻게 하면 국가나 자식들에게
젊었을 때, 놀면서
왜냐하면 노년의 삶은,
또 노년은 울림이 있는
그러려면 많은 것을 비워야 한다.
북이 크게 울리는 것은
노년의 욕심은
다섯째는 사계(死計)다.
어떤 모습으로
호랑이가 호피를 남긴다면,
당연히 일생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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