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의 고백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의 고백 " 독도에 점이라도 찍어오라고 했으나"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의 고백 " 독도에 점이라도 찍어오라고 했으나"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나와 중국의 요서지역에 갔다가 「동북아역사지도」의 독도 누락사건이 문제가 되자 내게 한 이야기가 있다. 5개월간의 수정 기간 동안에 지도제작 책임자들을 불러서 했다는 말이다. 전에도 했지만 조금 더 생생하게 전달하겠다. 동북아재단 이사장은, “야 이 개××들아, 대한민국 국민세금 가지고 만드는 지도에 독도는 그려와야 할 것 아니냐? 독도에 점이라도 찍어와야 할 것 아니냐, 이 개××들아.”
우리 측으로 같이 갔던 문성재 박사나 황순종 선생도 생생하게 들었고, 다른 기자도 들은 이야기다. 한 지인이 내게 박근혜 정부에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그를 뉴라이트 계열 학자라고 설명해주었다. 뉴라이트 계열 학자가 봐도 용납할 수 없는 지도가 ‘독도’를 끝내 누락시킨 「동북아역사지도」다. 이덕일 소장 글전문 보기 → https://www.facebook.com/newhis19/posts/118037628804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