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타케미츠 마코토라는 일본인이 지은 세계지도로 역사를 읽는다.라는 책을 보았는데 너무 심각합니다.
그책 1권에서는 고려가 원나라의 땅으로 되어있습니다.
뭐 고려는 반독립국가였으니 그냥 넘어갈만 합니다.
그런데 그책 2권은 충격적이였습니다.
전한시대때 요동을 비롯해 한반도가 전한의 영역으로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무제시기 전에 말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후한시기에 영토가 공손씨 영토로 요동과 한반도 북부를 아예 점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진때도 313년에 낙랑,대방등 한사군이 축출되었는데 또한 요동에 진출을 하였는데 요동과 한반도 북부를 점거했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게 따지자면 국내성,평양성은 한족들의 영토가 된다는 소리인데.....
문제는 이게 서점에 쫙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본인이 지었으니 일본에도 퍼졌겠지요.
이랬다가는 우리나라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이책을 보고 오인할것 같습니다.
항의하고 싶지만 제가 아직 어린지라(15세)어쩔수도 없어서 카폐에 올립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