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동상 목치신분 화이팅!
작성일 05-04-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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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필 (211.♡.29.14) 조회 3,225회 댓글 33건본문
단군동상 목치신분 파이팅!
민족의 어버이이며 홍익인간의 상징인 단군 동상의 목을 날려 버린
용감한(?) 시민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당신과 같은 분이 있음으로 해서 민족정기는 되살아 날것이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기독교인들은 모멸감을 금치 못할 것이고 그로인해 기독교인의 숫자는 현저히 줄어들것이니 이 어이 기쁘지 않을 일이요.
당신은 민족의 투사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민족의 정신을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조상의 빛난 지혜와 얼을 사랑하는 대다수의 민족주의자들은 더욱더 단결하여 단군의 역사 47대 동안 있었던 그 역사를 발굴할것이며 그 결과는 마침내 유적물을 발견하여 사실로 만들어 낼것입니다.
아득한 태고 7대 환인은 수백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
18대를 내려온 배달국 역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중국의 장개석이 "중국 역사는 너무 왜곡되었다 진실한 역사책을 만들어라 "해서 발간된 7권의 중국역사 그러나 그 역사는 한족의 역사가 아니라 동이족의 역사로만 되어 있는지라 끝내 파묻혀 버렸다고 하는 그 자료까지 찾아 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대만일보 게제 내용)
일본의 일제 강점기때 동경대학교 도서관으로 가져간 수많은 사서들 오직 1명의 재일 한국인 교수만이 무단침입하여 보고 세상에 알린 그 수많은 자료들이 한국의 땅으로 돌아올날 한국의 땅은 단군의 신화가 아닌 환웅의 역사까지 밝혀내어 성경의 6000년 역사라는 터무니 없는사 실이오류임을 증명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서양의 기독교는 이제 거의 사라지고 동양의 정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동양정신의 본고장이며 아시아 문명의 시원지인 한반도 만이 기독교인이 더 많아져 왔으니 이상한 일이 었습니다.
해외 파견기자가 본 『현대문명의 진단』에는 유럽의 교회건물이 비행기 격납고나 창고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라 해도 찾아오는 이가 별로 없는 교회 건물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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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으로 인해 이와같은 기독교인의 증가추세는 하락세로 돌아설 전망입니다. 당신이야말로 민족의 투사요. 혼입니다. 저는 길거리에서 예수 천국 , 불신지옥 이라고 외치는 당신의 동료들을 보면 빙긋이 미소를 짓는답니다. |
과거 힘없고 돈없고 무지한 상태에서 군대에서는 진급하기 위해 교회를 다녔고 수퍼 아저씨는 먹고 살기 위해 교회의 손님을 끌기 위해 교회에 다녀야 했고 문화가 없고 배고픈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사귀기 위해 한조각 빵을 얻기 위해 교회를 다녀야 했던 시절 그시절엔 아직은 그리 지적 수준이 발달하지 못해 가르치는 대로 이해하고 그게 받아 들여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독교인은 늘어만 갔고 신학대학에서 끊임없이 배출되는 목사들로 인해 한반도는 다방숫자보다 더 많은 교회가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서 많은 이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길거리에서 예수 천국 불신지옥이란 빨간 띠를 두르고 외치는 이를 보면 "어이구 ~ 지겨워 누가 안잡아 가나?" 하고 찡그리는 이들 누군지 아십니까? 기독교인입니다 . 대다수의 기독교인들과 시민들이죠
당신이 만약 아랍의 사막국가에 태어났다면 지금쯤 뭐라고 하고 있을까요?
기독교를 무찌르자 ! 씨를 말리자 하면서 총을 쏘아대며 격앙된 목소리로 외치겠죠?
잘 생각해보세요. 불교가 국교인 나라에 태어났으면 당신은 불상을 향해 읍배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종교는 나중에 배운것입니다.
민족이 먼저였고 그다음에 종교를 알게 된것입니다.
어느 종교이건 민족과 함께하지 않고 그 민족의 정서와 융화되지 않은
종교는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토착화 되지 못하였습니다.
고로 당신은 민족의 혼에 불을 지핀 사람입니다. 당신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부모님의 사진에 좀 힘있는 몇명의 아이들이 침을 뱉고 땅에 떨어뜨려 발로 밞는다면 제 기억엔 어린이들의 장난기 속엔 흔히 그런것이 있습니다. 직접 놀리기보다 그 부모님에 대해 " 쯧쯧 너같은 인간 낳은 너네 어머니가 불쌍하다 또는 그 외 XX욕을 썩으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때의 어린이들의 반응을 매우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설사 죽더라도 그 아이들과 사생결단을 내고야 맙니다. 그것이 없다면 그는 자식이 아닙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더군요.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저는 당신과 같은 이를 보면 '아! 민족의 정기가 살아날날이 멀지 않았구나'
하고 기대를 합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님이나 김수환 추기경님과 같은 분을 보면 근심이 앞섭니다.
그분들은 겸양할줄 알고 사랑으로 실천할줄 아십니다.
그래서 비록 성경에 오류가 어떻고 그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그런분들 앞에서는
어떤 이야기도 함부로 반박할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은 불교인을 만나면 불교를 존중할줄 알고
참선의 방법에 대해 경청하여 들으시는
스스로의 부족한점을 인정할줄 아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포용할줄 알기에 그런 분들이 또다시 더 많이 나타날까봐 걱정이 됩니다.
매우 큰 근심이죠.
반면에 당신과 같은 분이 계시니 민족의 장래는 어둡다 할수 없습니다.
당신은 그런분들이 일궈놓은 터전을 충분히 무너뜨릴 만한 큰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에서는 내부의 적을 단속하자는 의견이 더욱 분분히 일어날 것입니다.
소위 자중지란이 일어난 곳은 어느곳을 막론하고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만약 20년뒤에 민족정기를 세운분들에게 훈장을 주는 위원으로 위촉된다면
5분을 천거하겠습니다.
근대사에서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단재 신채호 선생, 백범 김구선생
그리고 마지막에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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