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에벤키족 연관성 (곰 토템.신앙.솟대.장승)
작성일 22-06-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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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화강 (115.♡.250.237) 조회 2,696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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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토템 문화는 북방에사는 여러 소수민족들이게도 숭배 대상입니다
http://blog.naver.com/a308501?Redirect=Log&logNo=10098529931
솟대 문화는 전형적인 북방민족 문화
http://a308501.blog.me/10097979026
- 솟대 위의 새 -
솟대의 끝에는 오리나 기러기 등이 올려지는데, 옛날 솟대의 새들은 천상계의 신들과 마을의 주민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전령조였다는 설이 있다. 아시아의 북방민족들은 기러기, 오리, 백조 등 물새들이 가을에 남쪽으로 떠났다가 봄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매우 신성시한다. 시베리아의 오브강 동쪽에 네넷족은 기러기가 남쪽에서 돌아오는 날을 새해의 시작으로 여긴다. 이들은 기러기가 가을에 은하수를 따라 천상계로 날아갔다가 봄에 지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서시베리아의 카잔 타타르족도 봄에 남쪽에서 돌아오는 기러기떼를 하늘의 축복으로 생각한다. 또한 시베리아의 퉁구스족은 부족 내에 새로운 샤만이 출현하면 선대의 죽은 샤만의 혼령인 아비새가 돌아온다고 여긴다. 즉, 솟대위의 새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의미한다
- 다른 민족 -
솟대에 오리나 기러기를 얹는 풍습은 전형적인 북방계 풍습으로 한국.셀쿠프족, 돌간족, 야쿠트족, 에벵크족, 나나이족, 오로치족 등이 가지고 있다. 돌간족은 하늘을 향해 세워진 나무 위에 9층 하늘을 뜻하는 나무로 만든 아홉 마리의 기러기나 오리를 올려놓는데, 이 새들은 샤만이 천상계로 영적인 여행을 떠날 때 그를 인도한다고 믿는다
http://ko.wikipedia.org/wiki/%EC%86%9F%EB%8C%80
한국 '솟대' 전통음악그룹 연주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Lk-hYY898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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