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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자료] 최치원의 삼한 역사 - 마한은 고구려이다

송화강 2019-05-25 (토) 00:24 6년전 12336  
최치원의 삼한 역사 - 마한은 고구려이다
 
신구당서에 이르기를 변한은 낙랑 묘의 후예로 낙랑땅에 있다.
후한서에 이르기를 변한은 남에 있고 마한은 서에 있고 진한은 동에 있다.
최치원이 이르기를 변한은 백제이다.

新舊唐書 云 卞韓苗裔在樂浪之地
後漢書 云 卞韓在南 馬韓在西 辰韓在東
致遠 云 卞韓百濟也

신구당서 - 묘는 치우한웅의 청구인들과 이민족들의 혼혈로 이루어진 민족이다. 하남성 산서성 안휘성에 있었던 청구국에 서 양자강 이남의 구려국에 걸쳐 넓은 지역에 살았던 묘족은 현재 중국 남부에 가장 많으며(운남성등..) 동북 삼성을 제외한 타지역에도 거주하는 이들이 있다. 
 
낙랑은 서로 옥저와 북으로 부여와 국경을 함께 하고 남으로 옥토의 평야를 가지고 있던 낙랑은 하북성 요녕성 하남 일부 산동성에 걸쳐 있던 나라였다.

문제는 여기서의 변한이 과연 가야의 전신이라는 한반도의 변한이냐 하는 것이다. 여기의 변한은 곧 번한조선 삼조선중 중국의 한족을 경영하던 번한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낙랑이 번한에 자리할 수 있다던가 묘족이 변한의 주민들이라는 것은 사실인 것이다.

후한서 - 후한서는 한반도 내의 상황을 말하는 것 같다. 하지만 , 대륙 삼한도 똑 같은 위치이니 티벳,청해성,감숙성,외몽고,내몽고,시베리아의 유목민족 경영을 맡고 있던 마한은 서에 있으며, 중국의 옥토인 동남부 해안 지대를 전부 지배하던 번한은 남에, 그리고 황제국이던 동북삼성,한반도 ,연해주등을 다스리던 진한은 당연히 동에 있다.

최치원 - 변한은 백제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최치원이 대륙백제를 말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하나,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변한백제야의 기록을 현재 문법에 맞게 쓰면 변한是백제야라고 써야 한다. ~이다라는 뜻의 是이다. 변한백제야가 문법이 이상하다고 하면 현재의 학자들은 생략한 거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고대로 가면 갈수록 한자 어순이 우리의 한글과 같다는 사실... 이것은 무얼 뜻할까? 
 
http://blog.daum.net/ichny2000/525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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