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80년대의 히피들이 물병자리 시대에 대해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 그에 대한 신약성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라.(누가복음 22장 8~10절)
하지만 그것은 무슨 의미인가? 그리고 이 시대가 언제 시작될지 어떻게 결정하는가? 해답은 매우 간단하다 – 3월 21일 춘분 동안 일출 직전 동방의 별을 관측함으로써.
왜 이 날짜인가? 왜냐하면 우리의 달력 날짜는 과거에 수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겨울의 1월이 아니라 3월에 옛사람들을 위한 새해가 봄과 함께 시작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춘분은 위의 성서 인용문에서 언급한 유월절처럼 봄의 시작을 나타낸다.
아래 사진은 2017년 3월 21일 해돋이를 보여준다 – 태양이 물고기자리와 물병자리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다.
Vernal equinox – 2017 AD – Sun is progressing towards Aquarius
그러나 세차운동의 천문학적 현상 때문에 태양은 항상 같은 장소에서 떠오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대략 2160년마다 황도대의 30도씩-하나의 별자리- 움직인다.
예수의 상징이 물고기였던 까닭은 태양이 물고기자리에 들어가면서 기독교가 생겨났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2017년 전 춘분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Equinox in Pisces during the 1st year AD
양자리 시대(The age of Aries)
하지만 21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원의 30도를 더 거슬러 올라가면, 양자리에서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숫양 머리를 가진 신 아문에게 경배하던 시기이며, 디오니소스는 숫양을 별들 사이에 놓았고, 모세와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뿔이 있었고, 이아손은 황금 양털을 사냥하고 있었다. 이것은 또한 아리안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의 시대와 전쟁에서 철기를 사용한 시대이다. (화성이 양자리를 지배한다)
황소자리 시대(The age of Taurus)
2160년 더 가면 고대 세계 곳곳에서 황소 숭배가 극도로 컸던 타우러스에서 끝난다. (약 4700~2500BC)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와 유로파,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루스, 바알 또는 미트라가 황소를 죽이는 것을 예로 들어보자. (Or read the full article here.)
쌍둥이자리 시대(The age of Gemini)
또 다른 2160년, 우리는 쌍둥이자리에 있다. (약 6860-4700BC) 이때는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로물루스와 레무스, 마야 쌍둥이와 많은 비슷한 신화의 시대이다... 이 시기에 우리는 샴쌍둥이처럼 생긴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신석기 조각상을 많이 본다. (신성한 부부) 몇 가지 예가 있다.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그리고 우리는 천문학이 BC 4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말도 안돼.
게자리와 사자자리 시대(The age of Cancer and Leo)
항성을 모르고 고고학적 기록을 갖지 못한 채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기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다음 별자리인 게자리와의 신화적, 고고학적 연계가 무엇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게자리 뒤에 바다뱀자리인 히드라가 있으며, 이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과 관련된 수많은 신화가 있다. - 베다 문화와 수메르에서 그리스의 헤라클레스까지.
그러나 게자리가 온 후, 그리고 그레이엄 핸콕과 로버트 보발과 같은 작가들은 스핑크스가 원래 기원전 10,500년의 춘분에 맞춰져 있었다는 매우 설득력 있는 사례를 만들었다.
더 먼 천문시대로 가서
그리고 그들의 연구가 여전히 과학계를 분열시키고 있는 동안, 나는 또 다른 발견을 추가하고 싶다.
태양이 30도를 통과하는 데는 2160년이 걸리기 때문에, 360도 원 전체를 도는 데는 그 12배 -25920년이 걸릴 것이다.
우리가 본 것처럼, 태양은 대략 기원전 4700년에서 2500년경에 황소자리에 있었다. 우리가 황도대 주위를 한 바퀴 더 돌고 싶다면, 이 25920년을 더해야 하는데, 이는 태양이 황소자리에 있었던 이전 시대로 기원전 30620년 – 28420년에 이르게 한다.
초베 동굴(Chauvet cave )의 황소머리 여신이 같은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30-28 000 BC)
그리고 다시, 호흘린슈타인-스타델(Hohlenstein-Stadel)의 사자 인물상은 기원전 38-33,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양은 황소자리까지 가려면 사자자리, 게자리, 쌍둥이자리 등 3개의 별자리를 거쳐야 한다 – 90도 또는 6480년. 그것은 기원전 37100년에서 34900년 사이에 태양이 사자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날짜가 사자인물상과의 데이트와 어떻게 완벽하게 일치하는지 보라. 놀랍지 않은가?
그렇다면, 질문은 - 정말로 천문학이 몇 살일까? 나한테 물어보면 4만년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