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 유종열 선생님 동영상입니다.
이제 그래가지고, 이제 그 우리말로 할 것
같으면은 이제 우뇌가 열리고 감각이
열려가지고 감각이 열렸다는 것은 무한공간에 대한 감지능력이잖아. 무한공간, 우주 만리 천만리도 넘는 말이야. 그 무한한 것이, 그 자체가 바로 그냥 나야 나
!! 생각만, 에고, 나라고 하는 그 생각만, 집착만 딱 떨어져버릴 것
같으면은 그냥 전체성에 그냥, 계합이
되어버리거든. 전체성이란 무한 허공에 그 엄청난 기운이
말이야, 있잖아. 그 생각만 해도 그냥 찌릿찌릿
하잖아?
아~ 이게, 이게
진정한 나로구나~ 이게 진정한 나지. 그 진정한 나가, 그점에서 보면은 그게 대아(大我)이면서 전부 다, 우리들 인간의 전부 다 나누고 있는 존재들이잖아, 나누고
있어.
그리고 그 자리는 영원해.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지만은 우리 몸은 태어나고 죽잖아. 그 무한 허공에 꽉 들어찬 에너지, 그게 나거든. 그 무한 허공에 꽉 들어찬 에너지가 변형된 것이 이제 그게 하늘이다, 구름이다, 별이다, 달이다~이? 땅이다, 말이여. 나무다, 강이다, 바다다, 이카는 거지.
그러니까 이제 우뇌 감각을 (계발해야 돼)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삶으로~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이거든, 모든 게
지금.
그러니까 이제,
내가 잘 살았니 못 살았니, 내가 이 세상에 있어서 한이 있니 없니 하는 거는 어느 뇌의 소관이여? 좌뇌, 좌뇌에서 생각이 중얼거리는 소리지? 생각이 중얼거리는 소리야~
그러니 좌뇌적으로 볼 때는
기분 좋고 나쁘고 좋고 나쁜 게 다 생겨나가기 마련이야, 선악이 다
생겨나. 따지고 분석하고 욕하고
칭찬하고 이게 전부 다 좌뇌본위잖아,
예? 아는 거는 그거밖에 없어.
그래가지고 눈을 뜨고 다니는데도 생각의 눈이야. 생각의 눈 !! 생각의
눈이야. 보고, 아~ 이게 무슨
나무지? 어디 쓰는 거지? 뭐뭐뭐뭐
좋다카더라 뭐, 이런 쪽으로만 가
봐. 그 자체를 안 봐~
계속 사람을 보면서 어,
저렇게 생긴 건 사람이 순하게 생겼다, 어, 저 사람은 돈 푼이나 있게
생겼다, 어, 덕이 있게 생겼다 없다, 계속 관상보고 조잘거려, 조잘거려~이?
그게
이제 뭐냐하면 좌뇌여, 좌뇌 !! 좌뇌에서 우뇌로 계발 딱 되어가지고 탁
!! (감각이) 열린 상태에서는 그런 조잘거리는 소리가
없이. 아니, 영화볼 때 우리 참, 컴퓨터 볼 때 음소거시키고 난 뒤에 보는 거 같지.
그래, 이제 침묵했다 하는
소리는 사일런스(silence, 침묵), 사일런스가 도(道)자리로 하는
소리는 좌뇌가 입 다물었다, 멈췄다, 이거야. 스톱했다, 스톱했다 !! 좌뇌가 스톱을 했다는 것은 우뇌로 갔다는
얘기거든.
이제 그 좌뇌에서 우뇌로의 그 과정이 그게 인간진보의
길이야. 역사진보의 길이고 인간진보의 길이야. 이게 도(道)라~
근데
이렇게 말한 것은 세계에서 없어. 봄나라가 처음
있고 질
테일러가
비슷한 시기에 나와가지고 증거가 됐어. 질 테일러는 뭐 우연히 사고가
나가지고, 좌뇌가 사고 나가지고 좌뇌가 안 듣는 바람에 우뇌로 살아본
경험. 아, 그러니까
자기 인생에 뭐, 좋고 나쁜 게 없이 깨끗한 눈으로 보니까
열반(涅槃)이잖아. 그러니까 이 좌뇌가 병 들었어, 중풍이지
말하자면.
이제 그러니까 질 테일러 같은 사람이 나와가지고 좌뇌본위로 살던 사람이잖아, 뇌과학자니까. 그 좌뇌가 닫혀가지고, 닫혔으니까 뭐만 작용해? 우뇌만 작용하잖아~이? 어,
우뇌만 작용하는 세계는 고요하고 거대한 에너지고 번쩍번쩍 빛나고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하나도 없는 세계거든. 어, 병이 들은 바람에 깨달음을 체험한 거지,
체험 !!
그러니까 우리가 좌뇌로 살아보고 우뇌로 한 번 살아보면은 어떤 걸 선택하는지 선택권이 자연적으로
있잖아. 좌뇌로 살아왔다가 우뇌로
살아보면은 좌뇌가 어떤 건지 우뇌가 어떤 건지를 금방 알게 돼. 감 잡게
되거든. 그러니까 어, 감각이 우선으로 되가지고
학문적(생각)인 눈을 갖다가 쓰면은 흔적 자체가 없지? 오염이 안 되지?
예?
그런데 이제 감각이 안 열리고 생각이 감각을 억누르고 있는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에서는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모든 것에 다 열려있지
않고 자기 전공분야라든가 자기
관심사, 좋아하는 것으로 싫어하는 것으로 양분(兩分)되어 있잖아,
눈이.
눈이란 게 자기
직업하고 관련되어 있고 자기하고, 취미하고 관련되어 있는 것 쪽으로만
가지. 그 밖의 건에 대해서는 볼 생각도 안 하잖아.
그러니까 그게 나비 눈이라고,
나비. 나비라는 놈은 꽃만 찾아다니잖아, 먹고 살기
위해서. 그놈이 하늘의 구름을 보고 들판을 보고 산을 보고 한다고 생각할
수 없지? 그거 전문화 된 눈이거든.
그러니까 열려 있지는 않고 자기가 좋아하고 하는
전공분야의 아주 조그~만한 문 틈으로 고것만 보고
있어. 고 문틈으로 요것만 보고 있어, 이
세상을. 그래, 안 열렸다 이거지. 클로즈드 마인드(closed mind)라 카는 거야, 닫힌 마음이라. 닫힌 마음으로 고 쥐구멍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거야. 관견이야,
관견(管見)
그러니까 열리지 않은 좁은 관견으로다가 무슨 이 세상을 만유를 품어? 무슨 사랑이 나오고 말야, 안 나와~ 사랑이 없는 데는 고통이
따르지? 왜? 사랑의 인간이 되라고 하는
게, 우주가 낳아가지고 먹여살리고 기르고 하는 까닭이 사랑의 인간으로 진화시키고자 잡아 흔들고 때리고, 막 하는 거 아니야. 아이구~ 이거 참말로.
아~
밝혀주잖아. 이 삶의 문제는 인간 대가리의 문제거든, 두뇌의 문제거든. 그런데 이제, 어떻게 이제 일반 사람들, 짜증나고 화나고 하는 이 사람들로
하여금 차차 차차 단계를 밟아가지고 우뇌로 가는
길, 요단강을 건너 가는
길. 그게 (봄나라책) 1권에서 9권까지의 과정이야. 그런 거는 어디에도 안 내놨거든, 착안점이 달라,
벌써.
그래가지고 이제 사람의 완성이란 건 뭐냐? 사람의 완성은
뭐요? 한 마디로. 감각이 생각을 이김 !! 감각이 생각을 이기면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 말이여. 그게 사람의 완성이다, 이제 사람이 됐다, 이
말이지.
그 다음에 삶의 완성은 뭐여? 감각의 눈을 뜨고 사는 거
!! 감각의 눈을 뜨면 황홀하고 말이야, 자신만만하고 거대하고 아름답고 기쁨으로 충만한 세상이 열리거든. 그렇게 삶이 달라졌어, 그게 삶의 완성이고. 그 다음에, 거기까지가 제8권이거든? 여기까지는 소승이야, 자기가 그렇게 돼.
근데 여기서 자꾸 확산을 시키는
자는 실력이 한 단계 더 있어야 되는데, 표현하고 말하는 솜씨, 감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실력.
사람이 하느님의 형상대로
됐고 그 중에서도 천지인(天地人)이 사람의
몸이고 이 머리(人)가 천지(天:가슴, 地:배)에다가 모가지를 달아매가지고 한, 이게 두뇌잖아~
두뇌에서 핵심을 잡아가지고 좌뇌에서 우반구로 뚫고 나가는
거. 이것이 인간의 계발의 길이고 인간 구원의
길이다, 이 말이여. 지구를 살리는 길이 여기에 있다, 이 말이여. 이거 아주 확실해요 !!
우뇌본위의 삶
봄나라 http://bom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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