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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고려 청자 20선

송화강 2019-09-28 (토) 21:12 5년전 1924  

국보 고려 청자 20선

2008.06.04 10:59 은은하면서도 맑은 푸른색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양과 무늬의 고려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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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68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靑磁象嵌雲鶴文梅甁)

호사스러움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고려 상감청자 매병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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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252호 청자음각연화문매병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매병으로 높이 27.7㎝, 아가리 지름 5.3㎝, 밑 지름 10.6㎝이다. 작고 나지막한 아가리가 달린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매병. 팽배하게 벌어진 어깨가 부드럽게 흘러내린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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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254호 청자음각연화절지문매병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매병으로 높이 43.0㎝, 아가리 지름 6.3㎝, 밑 지름 15.3㎝이다. 현존하는 매병 가운데 뚜껑과 밑짝을 한 벌로 갖춘 유일한 것으로 당당한 조형과 세련된 문양을 지닌 12세기 전반기의 독보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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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14호 청자상감 모란국화문과형병

고려 청자의 전성기인 12세기경에 만들어진 참외모양의 화병으로 높이 25.6㎝, 아가리 지름 9.1㎝, 밑 지름 9.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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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69호 청자양각죽절문병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청자병으로 높이 33.8㎝, 입 지름 8.4㎝, 밑 지름 1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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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94호 청자소문과형병(靑磁素文瓜形甁)

경기도 장단군 장도면의 고려 仁宗 장릉(長陵)에서 황통(皇統) 6년(1146) 기년(紀年)이 들어 있는 인종(仁宗) 시책(諡冊)과 함께 발견된 화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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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97호 청자음각연화당초문매병(靑磁陰刻蓮花唐草文梅甁)

원래 이 매병의 양식은 중국 唐宋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는데 고려 초기에 전래된 이후 곡선이나 양감(量感)에서 중국과는 다른 방향으로 세련되기 시작하여 고려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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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66호 청자상감유죽연로원앙문정병(靑磁象嵌柳竹蓮盧鴛鴦文淨甁)

고려청자의상감(象嵌)기법이 이미 12세기 전반기에 시작되었으리라는 것은 문공유(文公裕) 묘지(墓誌)와 함께 석관(石棺)에서 출토된 청자상감보상화문완(靑磁象嵌寶相華文완)(1159))이 보여주는 뛰어난 상감기법으로 보아서도 넉넉히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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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16호 청자상감 모란문표형병

12세기 중엽의 고려시대 청자 주전자로 크기는 높이 34.4㎝, 아가리 지름 2㎝, 배 지름 16㎝, 밑 지름 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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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33호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

고려 중기에 만든 청자 주전자로 높이 33.2㎝, 밑 지름 11.4㎝이다. 진사의 빛깔이 뛰어나 고려청자 역사상 귀중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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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98호 청자상감모란문항(靑磁象嵌牡丹文缸)

오지그릇 중에 이와 흡사한 규모의 그릇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의 유적에서 출토되는 분청사기 질그릇 중에서도 이와 거의 같은 모양을 간혹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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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15호 청자상감당초문완

고려 의종 13년(1159)에 죽은 문공유의 묘지(墓誌, 죽은 사람에 대한 기록을 적은 글)와 함께 경기도 개풍군에서 출토된 것인데 연대를 알 수 있는 상감청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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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270호 청자모자원형연적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연적으로 크기는 높이 9.8㎝, 몸통 지름 6.0㎝이다. 어미 원숭이 머리 위에는 지름 1.0㎝ 정도의 물을 넣는 구멍이, 새끼의 머리 위에는 지름 0.3㎝인 물을 벼루에 따라내는 구멍이 각각 뚫려 있어 연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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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74호 청자압형수적(靑磁鴨形水滴)

비색(翡色) 상형청자기(象形靑磁器) 중에서도 뛰어나게 정교한 작품의 하나이다. 유약과 태토(胎土)의 질이나 세련된 상형기법으로 보아 12세기 전반기에 전남 강진군 사당리 가마에서 생산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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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61호 청자비룡형주자(靑磁飛龍形注子)

용두어신(龍頭魚身)처럼 보이는 일종의 어양(魚樣)을 상형한 몸체에 연(蓮)줄기 모양의 손잡이를 단 주전자이다. 이런 상형청자의 뛰어난 파편은 전남 강진군 사당리 요지(窯址) 조사에서 발견된 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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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60호 청자사자유개향로(靑磁獅子유蓋香爐)

12세기 전반기는 고려의 청자가 유약의 발색(發色)과 태토(胎土)의 정선(精選) 및 번조(燔造) 등 기술에서 고도로 세련되어 이른바 비색순청자의 전성기였다. 따라서 이 시대의 청자는 유약에 거의 식은테가 없고 송인(宋人)들이 일컬었던 소위 천하제일이라는 비색유(翡色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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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173호 청자 철채퇴화점문나한좌상

1950년대 강화도 국화리에서 발견되었는데 당시에 여섯조각으로 부서져 있던 것을 복원시켜 놓은 것이다. 이 작품은 사색하듯 숙연히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세와 책상, 바위대좌의 처리 등에서 고려시대 공예조각을 대표할 수 있는 걸작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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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65호 청자기린유개향로(靑磁麒麟유蓋香爐)

꿇어 앉은 기린(麒麟)을 상형(象形)한 향로로서 사자향로(獅子香爐)(국보(國寶) 60호)와 거의 같은 구상으로 의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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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95호 청자칠보투각향로(靑磁七寶透刻香爐)

3마리의 토끼가 떠받치고 있는 3릉(稜) 화반(花盤)위에 앙연화판(仰蓮華瓣)으로 겹겹이 싸여 있는 화사(火舍)가 놓여 있는 형식의 향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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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96호 청자귀형수병(靑磁龜形水甁)

앙련(仰蓮)받침 위에 꿇어 앉은 거북을 상형(象形)한 수병(水甁)이다. 일반적으로 불상 조각이 퇴조를 보이던 그 시대의 풍조에 비하면 매우 세련된 이 공예조각의 발전은 참으로 기이한 대조(對照)현상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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